에녹서 단편
에녹서 아람어 단편 (쿰란 4Q201–212)
기원과 성격
에녹1서는 창세기 5장에 나오는 에녹의 이름을 빌린 옛 묵시 문헌 모음입니다.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에 걸쳐 다섯 부분이 층층이 쌓이듯 만들어졌습니다.
원문은 아람어로 쓰였지만 전체가 남지는 않았고, 여기 실린 것이 그 아람어 원문의 가장 오래된 증거인 쿰란 4번 동굴의 조각들(4Q201–212)입니다. 책 전체는 게에즈어(고전 에티오피아어) 번역으로만 전해집니다 — 이 앱은 게에즈어 완본을 "에녹서" 판본으로 함께 제공합니다.
정경과의 관계
66권 정경에는 들지 않습니다 — 그래서 별책부록입니다. 에티오피아 정교회만이 에녹1서를 정경으로 전승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신약과의 접점은 실제로 있습니다. 유다서 1:14–15가 에녹1서 1:9를 직접 인용하고, 예수 시대 유대교의 천사 이해와 묵시 사상을 아는 데 핵심이 되는 문헌이라 신약의 배경을 읽을 때 비중이 큽니다. 정경 밖의 책이 정경 본문을 이해하는 데 쓰이는 관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