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은 직역 · 헌장 v0.12 · 규칙 reader-first-v1 · 번역 원칙
레닌그라드 사본 전사 (WLC 4.20, OSHB)
타르굼 요나탄 (아람어, Mikraot Gedolot)
칠십인역 (Swete 1909–1930)
페시타 구약 (시리아어, 레이던판 ETCBC 전사)
사해사본 성서 두루마리 (ETCBC/Abegg 전사)
1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그가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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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는 온 세상 사람이 가는 길로 간다. 그러니 너는 힘을 내어 대장부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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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네 하나님 야훼께서 명하신 바를 지켜 그의 길로 걸어라. 모세의 가르침에 기록된 대로 야훼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와 증거를 지켜라. 그러면 네가 무슨 일을 하든 어디로 향하든 슬기롭게 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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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러면 야훼께서 나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아들들이 자기 길을 지켜 온 마음과 온 정성으로 진실하게 내 앞에서 걸으면,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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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또 너는 츠루야의 아들 요아브가 나에게 한 일을 알고 있다. 그는 이스라엘 군대의 두 우두머리, 곧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달려들어 그들을 죽였다. 그는 평화로운 때에 전쟁의 피를 흘렸고, 그 전쟁의 피를 자기 허리의 허리띠와 자기 발의 신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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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러니 너는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 중에 스올로 내려가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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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리고 길르앗 사람 바르질라이의 아들들에게는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사람들 가운데 있게 하여라. 내가 네 형제 압샬롬을 피해 달아날 때에 그들이 그렇게 나를 맞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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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리고 보아라, 바후림 출신 벤 야미니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다.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가던 날에 나를 혹독하게 저주하였다. 그러나 그가 요르단으로 나를 맞으러 내려왔으므로, 내가 야훼를 두고 그에게 “너를 칼로 죽이지 않겠다”라고 맹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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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러니 이제 시므이를 죄 없는 사람으로 여기지 말라. 너는 지혜로운 사람이므로 그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알 것이다. 그의 백발이 피를 흘리며 스올로 내려가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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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리고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웠고 다윗의 성읍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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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리고 다윗이 이스라엘 위에 다스린 날들은 마흔 해였다. 헤브론에서 일곱 해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서른셋 해를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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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리고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자리 위에 앉았고 그의 왕국이 매우 굳게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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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기트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 셰바에게 왔다. 밧 셰바가 “평안한 일로 왔느냐?”라고 묻자 아도니야가 “평안한 일로 왔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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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도니야가 “당신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하자, 밧 셰바가 “말하여라”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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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도니야가 말하였다. “왕권이 나의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이 내가 왕이 되리라고 기대하였던 것을 당신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왕권이 돌아가 내 형제의 것이 되었으니, 참으로 야훼께서 그에게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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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제 내가 당신에게 한 가지 청을 드리니, 거절하지 마십시오.” 밧 셰바가 그에게 “말하여라”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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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도니야가 말하였다. “부디 솔로몬 왕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왕은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슈넴 여자 아비샤그를 나에게 아내로 주라고 청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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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리고 밧 셰바가 말하였다. 좋다. 내가 너에 대하여 왕에게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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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밧 셰바는 아도니야의 일로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갔다. 왕은 밧 셰바를 맞으려고 일어나 그에게 몸을 굽힌 뒤 자기 왕좌에 앉았다. 왕의 어머니를 위한 자리도 마련하자 밧 셰바가 왕의 오른쪽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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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밧 셰바가 말하였다. “내가 당신에게 작은 청 하나를 드리니, 거절하지 마십시오.” 왕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의 어머니여, 청하십시오. 내가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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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밧 셰바가 말하였다. “슈넴 여자 아비샤그를 당신의 형제 아도니야에게 아내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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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솔로몬 왕이 자기 어머니에게 대답하였다.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슈넴 여자 아비샤그를 청하십니까? 차라리 그를 위하여 왕권도 청하십시오. 그는 나의 형이니, 그와 제사장 에브야타르와 츠루야의 아들 요아브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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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리고 솔로몬 왕이 야훼를 두고 맹세하여 말하였다.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한 대가로 자기 목숨을 잃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하시고 더 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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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리고 이제 나를 굳게 세우시고 내 아버지 다윗의 자리 위에 나를 앉히시며, 말씀하신 대로 나에게 집을 만드신 야훼께서 살아 계시니, 참으로 오늘 아도니야가 죽임을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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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솔로몬 왕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냈다. 브나야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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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리고 왕이 제사장 에브야타르에게 말하였다. “아나돗에 있는 네 밭으로 가거라. 너는 죽어 마땅한 사람이다. 그러나 오늘은 내가 너를 죽이지 않겠다.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하나님의 궤를 메었고, 내 아버지가 겪은 모든 고난을 너도 함께 겪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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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리고 솔로몬이 에브야타르를 쫓아내어 야훼의 제사장 직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이는 야훼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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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 소식이 요아브에게까지 이르렀다. 요아브는 아도니야 편에 섰으나 압샬롬 편에는 서지 않았던 사람이다. 요아브가 야훼의 장막으로 달아나 제단의 뿔을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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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요아브가 야훼의 장막으로 달아나 제단 곁에 있다는 소식이 솔로몬 왕에게 전해졌다.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말하였다. “가서 그를 쳐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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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브나야가 야훼의 장막으로 들어가 요아브에게 말하였다. “왕께서 ‘나오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아브가 대답하였다. “아니다. 나는 여기서 죽겠다.” 브나야가 왕에게 돌아와 보고하였다. “요아브가 이렇게 말했고, 제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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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왕이 브나야에게 말하였다. “요아브가 말한 대로 하여라. 그를 쳐서 죽이고 묻어라. 그리하여 요아브가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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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야훼께서 요아브가 흘린 피의 책임을 요아브 자신의 머리 위로 돌리실 것이다. 요아브는 내 아버지 다윗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기보다 의롭고 훌륭한 두 사람에게 달려들어 칼로 죽였다. 그들은 이스라엘 군대의 우두머리인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유다 군대의 우두머리인 예델의 아들 아마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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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 두 사람의 피는 요아브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 위로 영원히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좌에는 야훼께서 주시는 평안이 영원히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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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올라가 요아브를 쳐서 죽였다. 요아브는 광야에 있는 자기 집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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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리고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아브 대신 군대 지휘관으로 세웠고, 제사장 차독을 에브야타르 대신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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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그리고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 그에게 말하였다. “예루살렘에 네 집을 짓고 거기에서 살아라. 거기에서 어디로든 나가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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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네가 거기에서 나가 키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줄 알아라. 네 피는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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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그리고 시므이가 왕에게 말하였다. 그 말이 좋습니다. 나의 주 왕이 말씀하신 대로 당신의 종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므이가 예루살렘에 많은 날을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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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그런데 세 해가 지났을 때에 시므이의 종 둘이 가트 왕 마아가의 아들 아키시에게로 달아났다. 사람들이 시므이에게 “보십시오, 당신의 종들이 가트에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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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그리고 시므이가 일어나 자기 수나귀를 묶고 자기 종들을 찾으러 아키시에게로 가트로 갔다. 그리고 시므이가 가서 가트에서 자기 종들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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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리고 솔로몬에게, 시므이가 예루살렘에서 가트로 갔다가 돌아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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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그리고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에게 야훼를 두고 맹세하게 하고 경고하여, 네가 나가서 어디로든 다니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줄 알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때 너는 나에게 ‘그 말씀이 옳습니다. 내가 따르겠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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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그런데 어찌하여 너는 야훼의 맹세와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명령을 지키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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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그리고 왕이 시므이에게 말하였다. 네가 내 아버지 다윗에게 행한, 네 마음이 아는 모든 악을 너는 알고 있다. 그러니 야훼께서 네 악을 네 머리 위로 돌리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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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 받고, 다윗의 자리는 야훼 앞에서 영원까지 굳게 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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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자 브나야가 나가 시므이를 쳐서 죽였다. 그리하여 왕권은 솔로몬의 손에 굳게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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