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은 직역 · 헌장 v0.12 · 규칙 reader-first-v1 · 번역 원칙
레닌그라드 사본 전사 (WLC 4.20, OSHB)
타르굼 요나탄 (아람어, Mikraot Gedolot)
칠십인역 (Swete 1909–1930)
페시타 구약 (시리아어, 레이던판 ETCBC 전사)
사해사본 성서 두루마리 (ETCBC/Abegg 전사)
1
야훼의 분노가 다시 이스라엘을 향해 타올랐다. 그래서 그가 다윗을 그들에게 맞서도록 부추기며 말했다.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수를 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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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왕이 그와 함께 있는 군대의 우두머리 요아브에게 말했다. "부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돌아다니며 백성을 점호하라. 그러면 내가 백성의 수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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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요아브가 왕에게 말했다. “당신의 하나님 야훼께서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로 늘려 주시고, 내 주 왕께서 그것을 두 눈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내 주 왕께서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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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러나 왕의 명령이 요아브와 군대의 우두머리들을 눌렀다. 그래서 요아브와 군대의 우두머리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점호하러 왕 앞에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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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리고 그들이 요르단을 건너가 아로에르에, 곧 갓 지파의 골짜기 한가운데 있는 성읍 남쪽에 진을 쳤다. 그러고 나서 야제르 쪽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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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리고 그들이 길르앗과 다흐팀 호드시 땅으로 갔다. 또 단 야안으로 갔다가 시돈 쪽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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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리고 그들이 두로의 요새와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이 유다의 남쪽 브엘세바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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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리고 그들이 온 땅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아홉 달과 스무 날 끝에 예루살렘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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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아브는 백성을 점호한 수를 왕에게 보고했다. 이스라엘에서 칼을 뽑을 수 있는 용사는 팔십만 명이었고, 유다 사람은 오십만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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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백성을 센 뒤, 다윗은 마음에 가책을 받았다. 다윗이 야훼께 말했다. “제가 이런 일을 하여 큰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야훼여, 부디 당신의 종인 저의 죄악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참으로 너무나 어리석게 행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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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리고 다윗이 아침에 일어났다. 그리고 야훼의 말이 다윗의 선견자 갓 예언자에게 있었다.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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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라. 야훼가 이같이 말한다. ‘내가 너에게 세 가지를 내민다. 그중에서 하나를 골라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그대로 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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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갓이 다윗에게 와서 그 말씀을 전했다. “네 땅에 일곱 해 동안 기근이 닥치게 할까? 아니면 네가 석 달 동안 원수들 앞에서 달아나고 적이 너를 뒤쫓게 할까? 아니면 네 땅에 사흘 동안 역병이 돌게 할까? 이제 잘 생각해 보고, 나를 보내신 분께 내가 어떤 대답을 전해야 할지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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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리고 다윗이 갓에게 말했다. “내가 몹시 괴롭구나. 차라리 우리가 야훼의 손에 빠지자. 그의 자비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손에는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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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리고 야훼께서 이스라엘에 아침부터 정한 때까지 역병을 내리셨다. 백성 가운데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칠만 명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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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리고 그 사자가 예루살렘을 멸하려고 손을 뻗었다. 그러자 야훼께서 그 재앙을 두고 마음을 돌이키시고, 백성을 멸하는 사자에게 말씀하셨다. “그만하면 되었다. 이제 네 손을 거두어라.” 그때 야훼의 사자는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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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리고 다윗이 백성을 치는 사자를 보고 야훼께 말했다. “보십시오, 죄를 지은 것은 저이고 잘못을 저지른 것도 저입니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하였습니까? 부디 당신의 손이 저와 제 아버지의 집을 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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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리고 그날에 갓이 다윗에게 와서 말했다.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야훼께 제단을 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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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리고 다윗이 갓의 말대로, 야훼가 명한 대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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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리고 아라우나가 내려다보다가 왕과 그의 신하들이 자기 쪽으로 오는 것을 보았다. 아라우나가 나가서 왕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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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리고 아라우나가 말했다. “내 주 왕께서 어찌하여 종에게 오셨습니까?” 다윗이 말했다. “그대에게서 이 타작마당을 사서 야훼께 제단을 쌓으려고 한다. 그러면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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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리고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말했다. “내 주 왕께서는 보시기에 좋은 것을 가져다가 제물로 드리십시오. 보십시오, 번제로 드릴 소가 여기 있고, 땔감으로 쓸 타작 썰매와 소를 부리는 기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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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라우나가 이 모든 것을 왕에게 드렸다. 그리고 아라우나가 왕에게 말했다. “당신의 하나님 야훼께서 왕을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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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리고 왕이 아라우나에게 말했다. “아니다. 내가 반드시 값을 치르고 그대에게서 사겠다. 나의 하나님 야훼께 값없이 얻은 번제를 드리지는 않겠다.” 그리하여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마당과 소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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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리고 다윗이 거기에 야훼께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야훼께서 그 땅을 위한 간구를 들어주셨고, 재앙이 이스라엘에서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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