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은 직역 · 헌장 v0.12 · 규칙 reader-first-v1 · 번역 원칙
레닌그라드 사본 전사 (WLC 4.20, OSHB)
타르굼 요나탄 (아람어, Mikraot Gedolot)
칠십인역 (Swete 1909–1930)
페시타 구약 (시리아어, 레이던판 ETCBC 전사)
사해사본 성서 두루마리 (ETCBC/Abegg 전사)
1
그리고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유다 왕 여호샤팟의 열여덟째 해에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었고 열두 해를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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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호람은 야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했지만,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만큼 악하지는 않았다. 그는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기둥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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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직 그가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에 붙어 있었고 그것으로부터 물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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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사람이었다. 그는 이스라엘 왕에게 새끼 양 십만 마리와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조공으로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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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합이 죽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에게 반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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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리고 여호람 왕이 그 날에 사마리아로부터 나가서 온 이스라엘을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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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리고 그가 가서 유다 왕 여호샤팟에게 보내어 말했다. "모압 왕이 나에게 반역했다. 네가 나와 더불어 모압에게 전쟁하러 가겠느냐?" 그러자 그가 말했다. "내가 올라가겠다. 나는 너와 같고 내 백성은 네 백성과 같고 내 말들은 네 말들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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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리고 그가 말했다. "우리가 올라갈 그 길이 어느 것이냐?" 그러자 그가 말했다. "에돔 광야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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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이레 길을 돌아서 갔다. 그런데 군대와 그들을 따르는 가축이 마실 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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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리고 이스라엘 왕이 말했다. "아아, 참으로 야훼가 이 세 왕을 불러 그들을 모압의 손에 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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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호샤팟이 말했다. “여기에 야훼의 예언자가 없습니까? 그를 통해 야훼께 여쭈어 봅시다.” 이스라엘 왕의 신하 가운데 하나가 대답했다. “엘리야의 시중을 들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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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리고 여호샤팟이 말했다. "야훼의 말이 그에게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 왕과 여호샤팟과 에돔 왕이 그에게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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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말했다. “내가 왕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왕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섬기던 예언자들에게 가십시오.” 이스라엘 왕이 대답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야훼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압의 손에 넘기시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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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엘리사가 말했다. “내가 섬기는 만군의 야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유다 왕 여호샤팟의 낯을 보지 않았더라면, 나는 왕을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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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러니 이제 내게 악기를 타는 사람을 데려오십시오.” 악사가 악기를 타자 야훼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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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엘리사가 말했다.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마른 골짜기에 웅덩이를 가득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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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참으로 야훼가 이같이 말했다. 너희가 바람을 보지 못하고 비를 보지 못할 것이나 그 시내가 물로 가득 찰 것이다. 그리고 너희와 너희 가축과 너희 짐승이 마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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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리고 이것은 야훼의 눈에 가볍게 여겨진다. 그리고 그가 모압을 너희 손에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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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너희는 모든 요새 성읍과 모든 큰 성읍을 칠 것이고, 좋은 나무를 모두 베어 넘어뜨리고, 물이 솟는 샘을 모두 막고, 좋은 밭마다 돌을 던져 못 쓰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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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튿날 아침, 곡식 제물을 드릴 때였다. 보라, 에돔 쪽에서 물이 흘러와 그 땅이 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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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온 모압은 그 왕들이 자기들과 싸우러 올라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무기를 들 수 있는 나이가 된 사람은 모두 소집되어 국경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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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리고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해가 그 물 위에 떠올랐다. 그러자 모압이 맞은편에서 그 물이 피처럼 붉은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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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했다. “이것은 피다! 그 왕들이 서로 싸워 망하였고 서로를 쳐 죽였구나. 모압아, 이제 노략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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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모압 사람들이 이스라엘 진영에 이르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일어나 모압을 쳤고, 모압 사람들은 그들 앞에서 달아났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땅으로 쳐들어가며 모압을 계속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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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들은 성읍들을 헐고, 사람마다 돌을 던져 좋은 밭을 모두 돌로 메웠으며, 모든 샘을 막고 좋은 나무를 모두 쓰러뜨렸다. 키르하레셋만은 돌 성벽이 남았지만, 물매꾼들이 그 성을 에워싸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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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모압 왕은 전세가 자기에게 불리한 것을 보고, 칼을 뽑는 군사 칠백 명을 이끌고 에돔 왕 쪽으로 뚫고 나가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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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모압 왕은 자기 뒤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데려다가 성벽 위에서 번제로 바쳤다. 그러자 이스라엘을 향한 큰 진노가 일어났다. 이스라엘 군은 모압 왕에게서 물러나 자기 땅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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