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돔에서 오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보소르에서 온 겉옷들의 붉음인가? 예복을 입고 이처럼 아름다우며, 위력으로 힘과 함께 나아가는가?” “나는 의와 구원의 심판을 말하는 이다.”1
“어찌하여 너의 겉옷들이 붉으며, 너의 의복들이 밟힌 포도즙 틀에서 나온 것 같으냐?”2
“짓밟힌 포도즙 틀이 가득하고, 민족들 가운데 나와 함께한 남자가 없다. 나는 그들을 나의 격분으로 짓밟았고, 그들을 땅같이 으스러뜨렸으며, 그들의 피를 흘러내리게 하였다.3
이는 보응의 날이 그들에게 왔고 속량의 해가 와 있기 때문이다.4
그리고 내가 바라보았으나 돕는 자가 없었고, 내가 살펴보았으나 아무도 붙들어 돕지 않았다. 그래서 나의 팔이 그들을 건져 냈고 나의 격분이 다가섰다.5
그리고 내가 그들을 나의 진노로 짓밟았으며, 그들의 피를 땅으로 흘러내리게 하였다.”6
나는 주의 긍휼과 주의 덕행들을, 그가 우리에게 갚아 주는 모든 것 가운데서 기억하였다. 주는 이스라엘 집에 선한 심판자이며, 자신의 긍휼을 따라, 자신의 의의 많음을 따라 우리에게 가져온다.7
그리고 그가 말하였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아니냐? 결코 저버리지 않을 자녀들이다.”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구원이 되었다.8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사자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라 그 자신이 그들을 구원하였다.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아꼈기 때문이다. 그 자신이 그들을 속량하고 그들을 들어 올렸으며, 시대의 모든 날 동안 그들을 높였다.9
그러나 그들은 불순종하고 그의 거룩한 영을 격분시켰다. 그리하여 그는 그들에게 적의로 돌아섰고, 그 자신이 그들과 싸웠다.10
그리고 그가 영원한 날들을 기억하였다. “바다에서 양들의 목자를 올려 온 이는 어디에 있는가? 그들 안에 거룩한 영을 둔 이는 어디에 있는가?11
오른손으로 모세를 이끈 이, 곧 그의 영광의 팔은 어디에 있는가? 그는 자기 얼굴 앞에서 물을 압도하였으니, 자신을 위하여 영원한 이름을 만들려는 것이었다.12
그는 그들을 깊음을 통하여, 광야를 지나는 말같이 이끌었고 그들은 지치지 않았다.13
그리고 평지를 지나는 가축들같이, 주에게서 영이 내려와 그들을 인도하였다. 이와 같이 너는 너 자신을 위하여 영광의 이름을 만들려고 너의 백성을 이끌었다.”14
하늘에서 돌아오고 당신의 거룩함과 영광의 집에서 보아라. 당신의 열심과 당신의 힘은 어디에 있느냐? 당신의 긍휼의 많음과 당신의 불쌍히 여김은 어디에 있느냐? 어찌하여 우리를 참았느냐?15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알지 못했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주,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우리를 건져 내라. 처음부터 당신의 이름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16
주, 어찌하여 우리를 당신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였느냐? 우리의 마음들을 완고하게 하여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였느냐? 당신의 종들 때문에, 당신의 상속 재산의 지파들 때문에 돌아오라.17
우리가 당신의 거룩한 산을 조금 상속받도록 하여라.18
우리는 처음부터 당신이 우리를 다스리지 않았고 당신의 이름이 우리 위에 불리지 않았던 때와 같이 되었습니다.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