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세의 죽음 뒤에 이런 일이 있었다. 주가 모세의 시종인 나우에의 아들 예수에게 이렇게 말했다.1
“나의 종 모세는 죽었다. 이제 그러므로 일어나, 너와 이 모든 백성은 내가 그들에게 주는 땅으로 요르단을 건너라.2
너희 발의 발자국으로 밟는 모든 장소, 그곳을 내가 모세에게 말해 둔 방식대로 너희에게 줄 것이다.3
광야와 안틸리바노스에서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까지, 또 맨 끝 바다까지, 해가 지는 쪽으로부터 너희의 경계가 될 것이다.4
네 생명의 모든 날 동안 어떤 사람도 너희 앞에 맞서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그렇게 너와도 함께 있을 것이며, 너를 버리지도 않고 너를 업신여기지도 않을 것이다.5
강하여라, 그리고 용감하여라. 네가 이 백성에게,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그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그 땅을 분배할 것이기 때문이다.6
그러므로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대로 지키고 행하도록 강하여라, 그리고 용감하여라. 그리고 너는 그것들에서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네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깨닫도록 하려는 것이다.7
그리고 이 율법의 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너는 그것을 낮과 밤에 묵상할 것이다. 이는 네가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할 줄 알게 하려는 것이다. 그때 네가 형통하게 되고 그것이 네 길들을 형통하게 할 것이며, 그때 네가 깨달을 것이다.8
보라, 내가 네게 명령해 두었다. 강하여라, 그리고 용감하여라. 겁내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 모든 일에서 네 하나님 주가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9
그리고 예수가 백성의 서기관들에게 명령하여 말했다.10
“백성의 진영 가운데로 들어가서 백성에게 명령하여 말하라. ‘양식을 준비하여라. 아직 사흘이 있고,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주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하려고 이 요르단을 건넌다.’”11
그리고 예수가 루벤과 가드와 마나세 지파의 절반에게 말했다.12
“주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한 말을 기억하여라. ‘너희의 하나님 주가 너희를 쉬게 했고 너희에게 이 땅을 주었다.’13
너희 아내들과 너희 아이들과 너희 가축은 그가 너희에게 준 땅에 거주하게 하라. 그러나 너희는, 강한 이는 누구나, 무장하고 너희 형제들보다 앞서 건너갈 것이며, 그들과 함께 싸울 것이다.14
우리의 하나님 주가 너희처럼 너희 형제들도 쉬게 하고, 이들도 우리의 하나님 주가 그들에게 주는 땅을 상속받을 때까지 ⟨그렇게 하라⟩. 그리고 너희는 각자 자기 상속지, 곧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르단 건너편 해 돋는 쪽으로 떠나갈 것이다.”15
그러자 그들이 예수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겠으며, 당신이 우리를 보내는 모든 장소로 가겠습니다.16
우리가 모세의 말을 들었던 모든 것에 따라 당신의 말도 듣겠습니다. 다만 우리의 하나님 주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방식대로 당신과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17
그런데 당신에게 불순종하는 사람과, 당신이 그에게 명령한 대로 당신의 말들을 듣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죽게 하십시오. 그러나 강하십시오, 그리고 용감하십시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