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은 직역 · 헌장 v0.12 · 규칙 reader-first-v1 · 번역 원칙
레닌그라드 사본 전사 (WLC 4.20, OSHB)
타르굼 요나탄 (아람어, Mikraot Gedolot)
칠십인역 (Swete 1909–1930)
페시타 구약 (시리아어, 레이던판 ETCBC 전사)
사해사본 성서 두루마리 (ETCBC/Abegg 전사)
1
엘리사가, 자기가 아들을 살려 준 그 여자에게 말했다. “일어나 가족과 함께 떠나, 머물 수 있는 곳에 가서 지내십시오. 야훼께서 기근을 불러들이셨으니, 그 기근이 이 땅에 일곱 해 동안 닥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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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여자는 일어나 하나님의 사람이 일러 준 대로 하였다. 그는 가족과 함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가서 일곱 해 동안 거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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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곱 해가 끝나자 그 여자는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왔다. 그리고 자기 집과 밭 문제로 왕에게 호소하려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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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때 왕은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는 시종 게하시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왕이 그에게 말하였다. “부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일을 내게 이야기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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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하시가 엘리사가 죽은 아이를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하고 있을 때였다. 바로 그때, 엘리사가 아들을 살려 준 그 여자가 자기 집과 밭 문제로 왕에게 호소하고 있었다. 게하시가 말하였다. “나의 주 왕이시여, 바로 이 여자가 그 여자이고, 이 아이가 엘리사가 살린 그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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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왕이 그 여자에게 물으니, 여자가 왕에게 이야기하였다. 왕은 그 여자에게 환관 한 사람을 붙여 주며 명령하였다. “이 여자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여자가 그 땅을 떠난 날부터 지금까지 그 밭에서 난 모든 소산을 돌려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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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엘리사가 다마스쿠스에 갔다. 그때 아람 왕 벤하닷이 병들어 있었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여기까지 왔다는 소식이 왕에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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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왕이 하자엘에게 말했다.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러 가서, 그를 통해 야훼께 ‘내가 이 병에서 낫겠느냐?’ 하고 여쭈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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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자엘은 엘리사를 만나러 갔다. 그는 예물과 다마스쿠스의 온갖 좋은 물품, 곧 낙타 마흔 마리 분량의 짐을 가지고 갔다. 하자엘은 들어가 엘리사 앞에 서서 말하였다. “당신의 아들인 아람 왕 벤하닷이 저를 보내며 ‘내가 이 질병에서 살아나겠느냐?’ 하고 여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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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엘리사가 하자엘에게 말했다. “가서 그에게 ‘왕께서는 반드시 나으실 것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러나 야훼께서는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는 것을 내게 보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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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엘리사는 낯빛 하나 바꾸지 않고 하자엘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하자엘이 민망해할 때까지 그렇게 바라보다가, 하나님의 사람이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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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러자 하자엘이 말하였다, 어찌하여 나의 주께서 우시나이까?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왜냐하면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재앙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네가 그들의 요새들을 불에 보내고, 그들의 청년들을 칼로 죽이고, 그들의 어린아이들을 메어쳐 부수고, 그들의 임신한 여자들을 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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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러자 하자엘이 말하였다, 참으로 그 개인 당신의 종이 무엇이기에 이 큰 일을 행하겠습니까?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야훼께서 너를 아람 위의 왕으로 내게 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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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자엘은 엘리사를 떠나 자기 주인에게 돌아왔다. 주인이 하자엘에게 “엘리사가 네게 무엇이라고 말하였느냐?” 하고 묻자, 하자엘이 대답하였다. “제가 반드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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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 다음 날, 하자엘은 덮개를 가져다가 물에 적신 뒤 벤하닷의 얼굴을 덮었다. 벤하닷은 죽었고, 하자엘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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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리고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의 다섯째 해에, 그리고 여호샤팟이 유다 왕일 때에, 유다 왕 여호샤팟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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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호람은 서른두 살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여덟 해 동안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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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여호람은 이스라엘 왕들이 걸어간 길을 걸었으며, 아합 집안이 행한 대로 하였다.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였기 때문이다. 그는 야훼의 눈에 악한 일을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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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러나 야훼께서는 자신의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를 멸망시키려 하지 않으셨다. 다윗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와 그의 자손에게 언제나 등불을 주려 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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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의 날들에 에돔이 유다의 손 아래에서 반역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그들 위에 왕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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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요람은 모든 병거대를 이끌고 차일로 건너갔다. 그는 밤에 일어나 자신을 에워싼 에돔군과 그 병거 지휘관들을 쳤다. 그러자 군사들은 각자 자기 장막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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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리하여 에돔은 오늘까지 유다의 지배에서 벗어나 있다. 리브나도 그때 함께 반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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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요람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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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요람은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고, 다윗 성읍에 조상들과 함께 묻혔다.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그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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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의 열두째 해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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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아하시야는 스물두 살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딸 아달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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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아하시야는 아합 집안이 걸어간 길을 걸었으며, 아합 집안처럼 야훼의 눈에 악한 일을 행하였다. 이는 그가 아합 집안의 사위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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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그리고 그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더불어 아람 왕 하자엘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전쟁하러 갔다. 그러자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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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요람 왕은 아람 왕 하자엘과 싸울 때 아람 사람들이 라마에서 입힌 상처를 치료하려고 이즈르엘로 돌아갔다.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들었으므로 그를 보러 이즈르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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