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브라함 계통의 씨들의 후손인 이스라엘 자녀들아, 이 법에 순종하고 모든 방식으로 경건을 행하여라.1
경건한 이성이 정념들의 주인이며, 안에서 오는 고통들뿐 아니라 밖에서 오는 고통들의 주인임을 알아라.2
그 대가로, 경건 때문에 자기 몸들을 고통에 내어 준 저들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받았을 뿐 아니라 신적인 몫에 합당하다고 여겨졌다.3
그리고 그들로 말미암아 민족은 평화를 누렸고, 조국의 좋은 법질서를 새롭게 하여 원수들을 포위해 몰아냈다.4
그리고 폭군 안티오코스는 땅에서도 이미 벌을 받았고, 죽어서도 형벌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이방인이 되고 조상의 민족들에게서 삶의 방식을 바꾸도록 강요하는 데 아무런 능력도 결코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5
그때 바로 그는 예루살렘을 떠나 페르시아인들을 향하여 진을 쳤다. 그런데 일곱 아이의 어머니인 그 의로운 여자는 자녀들에게 이 말들도 하곤 했다.6
“나는 순결한 처녀가 되었고 아버지의 집을 넘어서지 않았으며, 세워진 갈빗대를 지켰다.7
광야의 훼손자, 들판의 파괴자가 나를 타락시키지 않았고, 속임의 훼손자인 뱀도 내 처녀성의 순결한 것들을 훼손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한창때를 남편과 함께 머물렀다.8
그런데 이들이 성년이 되었을 때 아버지는 생을 마쳤다. 그는 참으로 복되었다. 좋은 자녀를 둔 삶을 추구하고서 자녀 없음의 때로 고통받지 않았기 때문이다.9
그는 아직 우리와 함께 있을 때 너희에게 법과 예언자들을 가르치곤 했다.10
그리고 그는 카인에게 죽임을 당한 아벨과, 온전한 제물로 바쳐지는 이삭과, 감옥에 있던 요셉을 우리에게 읽어 주곤 했다.11
또 그는 열심 있는 피네에스를 우리에게 말해 주었고, 불 가운데 있던 아나니아스와 아자리아스와 미사엘을 너희에게 가르치곤 했다.12
또 사자들의 구덩이에 있던 다니엘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그를 복되다고 하곤 했다.13
또 너희에게 이사야의 기록, 곧 “네가 불을 통과할지라도 불꽃이 너를 완전히 태우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기록을 상기시키곤 했다.14
그는 우리에게 찬송 작가 다윗을 노래해 주었으니, 다윗은 “의로운 이들의 환난은 많다.”라고 말한다.15
그는 우리에게 솔로몬을 잠언으로 말해 주었으니, 솔로몬은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이에게 그것은 생명의 나무이다.”라고 말한다.16
그는 에스겔을 증거로 확증하곤 했으니, 에스겔은 “이 마른 뼈들이 살 것인가?”라고 말한다.17
왜냐하면 그는 모세가 가르친 노래, 곧 “내가 죽일 것이며, 또 살게 할 것이다.”라고 가르치는 노래를 잊지 않았기 때문이다.18
이것이 너희의 생명이며 ⟨너희⟩ 날들의 복됨이다.”19
오, 그때의 쓰라린 날이여, 그러나 쓰라리지 않은 날이여! 그때 헬라인들의 쓰라린 폭군은 잔혹한 가마솥들에 불을 붙이고, 끓어오르는 격노로 아브라함 여인의 일곱 아이를 투석기와 다시 자기의 고문들로 끌고 가서,20
눈들의 눈동자들을 못 쓰게 만들고, 혀들을 잘라 냈고, 갖가지 고문으로 죽였다.21
그 일들 때문에 신적인 심판은 그 저주받은 자를 뒤쫓아 벌했고 또 뒤쫓아 벌할 것이다.22
그러나 아브라함 계통의 아이들은 승리의 관을 지닌 어머니와 함께, 하나님으로부터 순결하고 죽지 않는 혼들을 받아 가진 채, 아버지들의 영역으로 함께 무리를 이룬다.23
그에게 시대들의 시대들까지 영광이 있다. 아멘.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