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에 내 영이 휩싸여 하늘들로 올라갔다. 나는 불꽃 위를 걷는 천사들의 자손들을 보았다. 그들의 옷과 겉옷은 희었고, 그들의 얼굴빛은 우박과 같았다.1
나는 불의 두 강을 보았고, 그 불빛은 히아신스 보석처럼 빛났다. 나는 영들의 주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2
천사들의 우두머리 가운데 하나인 미카엘 천사가 내 오른손을 붙잡아 나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자비의 모든 비밀과 의의 비밀이 있는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3
그리고 그는 내게 하늘의 숨겨진 모든 끝과 별들의 모든 창고와 모든 빛이 거룩한 이들의 면전으로 나오는 곳을 보여 주었다.4
그리고 영이 에녹을 하늘들의 하늘로 데려가 에워쌌다. 나는 거기에서 그 빛 한가운데를 보았다. 그 안에는 불붙는 수정 돌이 있었고, 그 돌들 사이에는 살아 있는 불의 혀들이 있었다.5
내 영은 그 집을 에워싼 불의 테두리를 보았다. 집의 네 끝에서는 살아 있는 불로 가득한 강들이 흘러나와 집을 둘러싸고 있었다.6
세라핌과 케루빔과 오프닌이 그곳을 둘러싸고 있었다. 이들은 잠들지 않고 그의 영광의 보좌를 지키는 이들이다.7
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천사들, 곧 수천의 수천과 만만의 천사들이 그 집을 둘러싼 것을 보았다. 미카엘과 루파엘과 가브리엘과 파누엘, 그리고 하늘들 위에 있는 거룩한 천사들이 그 집을 드나들었다.8
그리고 그 집에서 미카엘과 가브리엘과 루파엘과 파누엘, 그리고 수없이 많은 거룩한 천사들이 나왔다.9
그리고 그들과 함께 ‘날들의 머리’가 있었다. 그의 머리는 희고 깨끗한 털 같았으며, 그의 옷은 형언할 수 없었다.10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내 온몸이 녹아 버렸고 내 영이 변했다. 나는 큰 목소리로 능력의 영으로 외치며 축복하고 찬양하고 높였다.11
내 입에서 나온 이 축복들은 그 ‘날들의 머리’ 앞에서 기쁘게 받아들여졌다.12
그 ‘날들의 머리’가 미카엘과 가브리엘과 루파엘과 파누엘, 그리고 수천과 만만에 이르는 헤아릴 수 없는 천사들과 함께 왔다.13
그 천사가 내게 와서 문안하고 말했다. “너는 의를 위해 태어난 바로 그 사람의 아들이다. 의가 네 위에 머물렀으며, ‘날들의 머리’의 의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14
또 그가 내게 말했다. “그는 영원히 지속될 평화를 그의 이름으로 너에게 선포한다. 세계가 창조될 때부터 평화가 거기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그 평화는 이와 같이 영원무궁토록 너와 함께할 것이다.”15
네 길을 따라 살아가며 걷는 모든 이에게는, 의가 너를 영원히 떠나지 않는 가운데, 너와 함께 거처와 몫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너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16
이와 같이 긴 날들이 그 사람의 아들과 함께할 것이며, 의인들에게 평화가 있을 것이다. 그의 길은 영들의 주의 이름으로 영원무궁토록 의인들을 위해 곧게 놓일 것이다.17
게에즈어 본문: Dillmann 1851(퍼블릭 도메인) · 전사 Jerabek 1995 / HaCohen 2011 — 비상업 사용 조건("This text cannot be sold under any circumstances."). 이용 조건 전문은 소개 페이지에 있습니다. — 소개 페이지의 이용 조건 전문